"신성장 동력 발굴하고 R&D 역량 강화"
동아ST가 연구·개발 부문 총괄에 박재홍 사장을 영입했다. /동아ST 제공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동아ST가 연구·개발(R&D) 부문 총괄에 박재홍 사장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박재홍 사장을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 컴퍼니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969년생인 박재홍 사장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학·석사를 마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과 다케다, 베링거인겔하임 등에서 혁신 신약개발을 이끈 중개연구 전문가다.
동아ST 관계자는 "박재홍 사장은 신성장 동력 발굴하고 R&D 역량 강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