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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기대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3월 24일 출격
입력: 2022.02.08 06:30 / 수정: 2022.02.08 06:30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신작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일러스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신작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일러스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 최고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오는 3월 24일 베일을 벗는다.

넥슨은 7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이용자 소통 방송을 열고 출시 일정을 처음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윤명진 네오플 총괄 디렉터와 이원만 실장, 옥성태 실장 등 핵심 개발진 세 명이 출연했다.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좀 더 완벽한 버전으로 모험가 여러분에게 선보이기 위해 시간이 조금 지체됐다. 던전앤파이터라는 이름에 걸맞은 게임을 준비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개발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을 묻는 말에 윤 디렉터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 모험가(이용자)들과 오랜 기간 함께하고 싶은 만큼 '손맛'을 위해 30번 이상 조이스틱을 개선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며 "여러 돌발 상황에서도 플레이가 끊기지 않고 다시 연결돼 이어 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최적화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장점에 대해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최고의 재미"라고 평했고 이원만 실장은 "도트의 정수", 옥성태 실장은 "강렬한 액션"이라며 저마다 출사표를 올렸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 명에 달하는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신작 게임이다. 지난 5년간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모토를 내걸고 수동 전투 기반 극한의 손맛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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