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X'는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 최초 콘솔 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스크린샷 /스마일게이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콘솔 신작 '크로스파이어X'를 선보인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구독 서비스를 뜻한다.
4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엑스박스 게임 패스' 멤버들은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 중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를 출시 첫날부터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사전 판매도 한다. 이 기간 얼티밋 패키지, 파운더스 패키지, 오리지네이터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얼티밋 패키지에는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 콘텐츠 2종과 '배틀 패스 시즌1'이 포함됐다.
'배틀 패스 시즌1'은 이 게임의 패스 시스템이다. 특정 성장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크로스파이어X' 싱글 캠페인은 핀란드 게임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맥스 페인 시리즈', '엘런 웨이크 시리즈'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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