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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1위 영예
입력: 2022.02.04 14:03 / 수정: 2022.02.04 14:03

"혁신과 진화 거듭해온 결실"

지난달 27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오비맥주 마케팅 유희문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지난달 27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오비맥주 마케팅 유희문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오비맥주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카스가 맥주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매년 각 산업별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맥주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카스는 지난해 맥주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갈색 병에서 벗어나 과감한 투자를 통해 투명한 병을 도입, 디자인부터 맛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올 뉴 카스'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카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황속에서 시대상을 반영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한층 높였다. 배우 윤여정을 '올 뉴 카스'의 광고모델로 발탁, 맥주 브랜드 모델은 젊고 잘생긴 사람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카센터, 편의점, 식당 주방 등 우리 주변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고 묵묵하게 현실을 사는 MZ세대 모습을 담아낸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부터 소상공인 응원 및 상생 마케팅 캠페인인 '카스 싹투어(SSAC Tour)'까지 시대 상황을 반영한 마케팅으로 대중들과 소통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부문 3년 연속 수상은 혁신과 진화를 끊임없이 거듭해온 카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다"며 "올해도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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