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났다.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더팩트│최수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28일 정용진 부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싱하이밍 대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늘 그렇게 서로 복 많이 받기로. 올림픽 두근두근 #싱하이밍 대사님 #나는 대한민국 응원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싱하이밍 대사는 지난 2020년 1월 30일부터 제8대 주한 중국대사로 부임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걸로 안다"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새해 덕담을 주고 받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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