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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호시절 끝났나…신규 가입자수 정체에 주가 20% 뚝
입력: 2022.01.21 09:27 / 수정: 2022.01.21 09:27

지난해 4분기 신규 가입자수 828만명 

넷플릭스는 20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신규 가입자수가 82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는 20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신규 가입자수가 82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 주가가 하루 만에 20% 가량 급락했다. 지난해 4분기 신규 가입자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넷플릭스는 20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신규 가입자수가 82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넷플릭스가 예측한 850만명과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839만명을 밑도는 수치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수는 1820만명으로, 5년 만에 최저치다. 2020년 신규 가입자 수(3600만명)와 비교하면 반토막 난 수준이다.

로이터통신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반사 이익이 줄고 OTT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가 시장 예상치보다 적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 예상 신규 가입자수로 250만명을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90만명보다 대폭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 주가는 폭락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20%가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정규장에서도 전일 대비 1.48% 빠진 508.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넷플릭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7억1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순익은 133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늘었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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