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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달라진 TFT e스포츠, '위클리 컵'으로 첫 포문
입력: 2022.01.17 15:40 / 수정: 2022.01.17 15:40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전략적 팀 전투 e스포츠에는 주 단위 대회인 위클리 컵이 자리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제공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전략적 팀 전투' e스포츠에는 주 단위 대회인 '위클리 컵'이 자리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 e스포츠 사상 처음 열리는 주 단위 대회인 '위클리 컵' 첫 대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까지 5번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11월 '전략적 팀 전투'의 여섯 번째 세트인 기계·장치 돌입에 맞춰 e스포츠 대회 구조 개편안을 밝히면서 주 단위 대회인 '위클리 컵'과 한국·중국·일본이 참가하는 지역 대회인 '아시안 컵' 등을 신설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전략적 팀 전투' e스포츠에는 주 단위 대회인 '위클리 컵'이 자리하고 있다. 5회에 걸쳐 열리는 '위클리 텁'은 1월 29, 2월 19일, 2월 26일, 3월 5일, 3월 12일 등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위클리 컵'은 8인 프리포올(Free For All) 방식으로 6라운드 진행된다. 매 라운드는 단판이다. 그룹별 상위 4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5회로 나뉘어 열리는 '위클리 컵'에는 총상금 600만 원과 레전드컵 본선 시드가 걸려 있다. 회차별 우승자에게는 5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40만 원, 3위에게 20만 원, 4위에게 10만 원의 상금과 레전드컵 본선 시드 포인트가 순위에 따라 주어진다. 누적된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레전드컵 본선 진출 권한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마법 공학 상자와 열쇠와 랜덤 전설이 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2022년을 맞아 전략적 팀 전투를 사랑하는 플레이어들이 e스포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주 단위로 열리는 위클리 컵을 기획했다. 많은 플레이어가 함께 즐기고 경쟁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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