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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닌텐도 '별의 커비', 첫 3D 액션으로 컴백
입력: 2022.01.14 09:55 / 수정: 2022.01.14 09:55
최근 공개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두 번째 예고편 영상 중 일부 /유튜브 캡처
최근 공개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두 번째 예고편 영상 중 일부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닌텐도가 '별의 커비' 최신작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를 오는 3월 25일 정식 발매한다. 시장 예상대로 시리즈 첫 출시일과 비슷한 때 나온다. 30주년작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3D 액션으로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처음 공개됐다. 닌텐도 다이렉트는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온라인 정보 공개 행사다.

닌텐도 스위치용인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시리즈 첫 3D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인 '커비'가 비스트 군단과 싸우면서 사로잡힌 '웨이들 디'를 구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웨이들 디는 다양한 장소에 숨겨졌기 때문에 구석구석 탐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캐릭터 '에피린'이 커비의 모험을 돕는다.

커비는 빨아들인 적을 삼키면 그 능력을 복사해 사용할 수 있는 '카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신작 '별의 디스커버리'에서는 새로운 카피 능력인 '드릴'과 '레인저'가 등장한다. 드릴 능력을 사용하면 땅속으로 숨을 수 있다. 레인저는 별 모양 총알을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는 2인 협력 플레이도 지원한다. 커비와 함께 조력자인 반다나 웨이들 디가 싸운다. 반다나 웨이들 디는 창을 이용해 커비가 할 수 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닌텐도 대표 게임인 '별의 커비'는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별의 커비'는 닌텐도 게임 개발 협력회사인 HAL연구소가 만들었다. 지난 1992년 4월 27일 일본에서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인 '게임보이'로 처음 나왔다. '팅클 포포'라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었으나 출시 때 '커비'로 이름이 바뀌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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