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김동하 법무부 보호정책과 사무관과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상무 모습(왼쪽부터). /위니아딤채 제공 |
생활환경 조성 및 이웃 권익 보호 인정받아
[더팩트|한예주 기자] 위니아딤채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니아딤채는 매년 사회복지협의체, 아동복지시설 등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가전제품, 김치, KF94 마스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 및 인력을 지원하고 가전제품 무상 수리 등을 진행하며 빠른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폐자원 순환 실천 및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조경형 위니아딤채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이어가고 있는 위니아딤채의 활동을 법무부에서 뜻 깊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돌봄, 친환경 활동 등에 더욱 힘을 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