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5시 30부터 올해 해외선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공

미국 증시 분석·옵션 헷지 전략 통한 리스크 관리법 강연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2일 오후 5시 30부터 2022년 해외선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증시 올해에도 신고가 갱신할까'라는 주제로 강승희 케이핀 자산운용 전무가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미국 증시의 긍정 요인과 부정요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긍정 요인으로는 기업의 실적 개선과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정책, 부정 요인으로는 테이퍼링 가속화 및 오미크론 확산이 거론되며 엇갈린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강 전무는 올해 미국 증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한편 옵션 헷지 전략을 통한 리스크 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시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하는 고객에 한해 세미나 자료를 제공한다.

pk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