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제23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 제공 |
렌탈서비스 '넥스트레벨' 서비스 편의성 확대 호평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넥센타이어가 '제23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및 기관, 지자체에 정부가 포상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업계 최초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렌탈'을 시행해 오고 있다. 타이어 수량과 서비스 횟수를 고객이 선택하여 월 렌탈료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자유 렌탈'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맞춤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출시된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 처음 시행된 방문 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가 소비자와 대면하지 않고도 타이어를 교체하는 넥센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올해 초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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