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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이현 사장 부회장 승진…황현순 부사장 신임대표로
입력: 2021.12.13 13:39 / 수정: 2021.12.13 13:39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다움키움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키움증권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키움증권 제공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다움키움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키움증권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키움증권 제공

1957년생→1967년생으로…10살 젊어진 대표이사

[더팩트|윤정원 기자]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다우키움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다우키움그룹은 13일 2022년 1월 1일자로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1957년생인 이현 부회장은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합류해 리테일총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키움증권이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신규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대표이사를 맡아 조직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8년부터 키움증권 대표를 맡아 4년간 회사를 이끌어왔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 선임 이후 매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키움증권을 '영업이익 1조 클럽' 달성을 바라보는 회사로 성장시켰다"며 "다우키움그룹에서는 22년간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살려 그룹사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황현순 대표이사 내정자는 2000년 입사 이후 중국현지법인장, 투자운용본부장,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그룹전략경영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황현순 신임 대표는 이사회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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