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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콘솔 야심작 '크로스파이어X' 내년 2월 출격
입력: 2021.12.10 15:28 / 수정: 2021.12.10 15:28
크로스파이어X는 언리얼4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 최초 콘솔용 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제공
'크로스파이어X'는 언리얼4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 최초 콘솔용 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신작 '크로스파이어X'가 내년 2월 10일 마침내 시장에 나온다. '크로스파이어X'는 이 회사가 자사 메가 히트작인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콘솔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지 시각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즈 2021'에서 신규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고 정식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X'는 오는 2022년 2월 10일 엑스박스 차세대 콘솔 기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와 에스' 그리고 '엑스박스 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이 가운데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서는 4K 해상도와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엑스박스 콘솔이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서구권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의 새로운 성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2분 분량의 예고편 영상에서는 가상 글로벌 군사 기업 글로벌 리스크와 블랙 리스트가 대립하는 시네마틱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크로스파이어X'의 싱글 캠페인 플레이 장면도 자연스럽게 연결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최초로 구체화되는 싱글 캠페인은 핀란드 게임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맥스 페인 시리즈', '엘런 웨이크 시리즈'를 통해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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