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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TV' 구독자 50만 명 돌파 "업계 최초"
입력: 2021.12.08 11:25 / 수정: 2021.12.08 11:25
GS건설은 8일 자사 아파트 브랜드 자이 유튜브 채널 자이TV 구독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은 8일 자사 아파트 브랜드 자이 유튜브 채널 '자이TV' 구독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GS건설 제공

'견본주택 라이브방송' 코너 인기…"양질의 콘텐츠로 승부"

[더팩트|이민주 기자] GS건설의 유튜브 채널 '자이TV' 구독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GS건설은 8일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자이TV' 구독자 수가 건설업계 최초로 5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유튜브 운영을 시작한 지 2년 5개월여 만에 이뤄낸 성과로 자이TV는 지난 2020년 6월 업계 최초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다.

GS건설에 따르면 자이TV 전체 콘텐츠 누적 조회 수는 이날 오전 기준 2045만4446회다. 콘텐츠당 평균 조회 수는 4만7000여 회다.

압도적인 성과의 원인으로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꼽았다. 자이TV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견본주택 라이브방송'이다. 자이TV는 올해 분양한 대부분 현장의 견본주택을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유튜브로 공개하고 있다.

GS건설은 "소비자가 직접 견본주택에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이나 PC 등으로 간편하게 견본주택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며 "자이TV의 시도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했다. 비대면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이TV가 업계 최초로 구독자 50만 명을 달성한 것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한 결과"라며 "다가오는 2022년에도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은 물론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보성 콘텐츠, 입주단지 탐방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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