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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내달 27일 상장…시총 3위 오르나
입력: 2021.12.08 07:19 / 수정: 2021.12.08 07:19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CEO)이 이끄는 LG에너지솔루션은 내달 27일 코스피에 입성할 예정이다. /더팩트 DB, LG 제공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CEO)이 이끄는 LG에너지솔루션은 내달 27일 코스피에 입성할 예정이다. /더팩트 DB, LG 제공

7일 증권신고서 제출…최대 12조7500억 원 조달 계획

[더팩트|윤정원 기자] 내년도 첫 대어로 일컬어지는 LG에너지솔루션의 IPO(기업공개) 일정이 본격화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체 발행주식 수의 18.16%인 4250만주를 공모한다. 이 중 3400만주는 신주 발행하고, 나머지 850만주는 구주다. 850만 주는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 LG화학이 보유한 지분 2억 주(지분율 100%)의 4.25%에 해당하는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의 희망 공모가 밴드는 25만7000원~30만 원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최대 12조75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은 10조2000억 원을, LG화학은 2조550억 원을 확보하게 된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70조2000억 원에 이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코스피 시총 3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회사는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국내 오창 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북미·유럽·중국 등 해외 생산기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리튬이온전지, 차세대 전지 등 연구개발 및 제품 품질 향상, 공정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 1월 11~12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어 같은 달 18~19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은 KB증권과 모간스탠리인터내셔널증권 서울지점이 맡았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CEO)은 "이번 IPO를 통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이차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배터리 연구개발을 지속해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이차전지 제조업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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