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7%다. /더팩트 DB |
부동산R114 아파트 시황…전주 대비 0.01%p 감소
[더팩트|이민주 기자]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4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3일 부동산R114 수도권 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3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7%로 전주 대비 0.01%p 줄었다. 이는 지난 4월 둘째 주(9일 기준) 0.05% 이후 최저치다.
지역별로 강북 0.2%, 용산 0.14%, 영등포 0.12%, 종로 0.12%, 광진 0.1%, 강남 0.09%, 강동 0.09%, 서대문 0.0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0.04% 올랐다. 지역별로 수원 0.11%, 이천 0.11%, 파주 0.09%, 평택 0.08%, 0.07%, 인천 0.05%, 부천 0.05%, 안산 0.04%이다.
서울 전세가격은 같은 기간 겨울 비수기 등 영향으로 거래가 줄면서 0.07% 상승하는 데 그쳤다. 경기인천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03%다.
지역별로 도봉 0.16%, 영등포 0.14%, 구로 0.13%, 동작 0.12%, 관악 0.11%, 서초 0.11%, 종로 0.1%, 송파 0.09%, 금천 0.08%, 노원 0.08%, 중랑 0.08%다.
minj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