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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반 토막 난 셀트리온, '렉키로나' 호재 먹히나
입력: 2021.11.30 09:19 / 수정: 2021.11.30 09:19
30일 오전 9시 3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500원(1.18%) 상승한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30일 오전 9시 3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500원(1.18%) 상승한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오전 9시 3분 기준 21만5000원 거래

[더팩트|윤정원 기자] 반 토막 났던 셀트리온이 주가 반등을 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30일 오전 9시 3분 기준 전일 대비 2500원(1.18%) 상승한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21만8000원으로 장을 열었다. 상승폭은 줄었으나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가는 추이다.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공급 본격화 및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 가속화의 여파로 풀이된다.

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렉키로나와 관련, "기존 항체치료제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고, 최근 확진자 증가로 유발될 수 있는 공급 부족 상황에서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경구 치료제 대비 안전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셀트리온의 주가 회복까지는 갈 길이 멀다. 52주 내 최고가만 해도 39만6239원으로, 주가가 배로는 뛰어야 기존 투자자들의 원성이 사그라들 전망이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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