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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남철 부사장 등 임원 승진인사 "성과주의 초점"
입력: 2021.11.25 17:41 / 수정: 2021.11.25 17:41
LG화학은 25일 2022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25일 2022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G화학 제공

2022년 임원 승진인사 단행…"조직 역량 제고"

[더팩트|이민주 기자] LG화학이 2022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25일 R&D, 생산, 환경안전 등 각 기능별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ESG 기반 지속가능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 23명으로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6명 △상무 신규선임 13명 △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 3명이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 △친환경 비즈니스와 전지재료 등 Next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 △여성 임원 선임 등 경영진의 다양성 강화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젊은 인재의 과감한 발탁 등 근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를 꼽았다.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남철 전무는 그간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남철 부사장은 미국 와튼스쿨 MBA 및 글로벌 컨설팅 업체 출신의 경영전략, 신사업발굴 및 사업화 분야 전문가다. 지난해 12월 첨단소재사업본부장으로 부임해 양극재, 분리막 등 Next 성장동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무 승진자는 6명이다. 양선민 전무는 대산공장장, 여수 신증설 프로젝트 담당 등 주요 직책을 경험한 NCC 생산 분야 전문가다. 2019년 12월 NCC사업부장으로 부임해 생산공정 개선, 안정적 신증설 등을 통해 NCC 사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건주 전무는 여수, 대산, 나주 등 주요 사업장을 경험한 석유화학 생산 분야 전문가다. 2020년 12월 대산생산총괄로 부임하여 대산지역 석유화학 공장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현 전무는 첨단소재주요 제품 개발 및 사업 운영 경험을 보유한 첨단소재 사업 전문가다. 지난해 RO필터사업을 흑자전환했다. 올해 9월 신설된 분리막사업부장으로 부임해 새롭게 추진되는 분리막 사업을 안착시킨 성과를 냈다.

김무용 전무는 생명과학사업 전략 구체화 및 주요 사업부장을 경험한 생명과학 사업 전문가다. 2019년 5월 Primary Care사업부장으로 부임해 사업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

이규호 전무는 서울지법 판사 출신으로 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법무이슈에 대응해왔다. 지난해 12월 법무실장으로 부임해 M&A 등에 대한 차별화된 법률 지원/컴플라이언스 리스크(Compliance Risk) 관리체계 수립 등 법무 역량 강화를 이뤄냈다.

한민기 전무는 30년간 정보전략/관리 업무를 수행해 온 IT 기술 전문가다. 지난 2019년 12월 업무혁신총괄 겸 프로세스표준화담당으로 부임해 전사 IT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 Global 신사업·신규 고객 개발을 위해 미국 3M사 출신의 이창현 상무를, White Bio 분야 연구·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Genomatica(제노마티카)사 출신의 양태훈 수석연구위원을 각각 영입해 미래 준비를 강화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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