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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도 못 하겠네"…햄버거부터 치킨·피자까지 줄줄이 가격 인상
입력: 2021.11.25 09:39 / 수정: 2021.11.25 09:39
롯데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 /더팩트 DB
롯데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 /더팩트 DB

외식업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잇따라 가격 인상

[더팩트|문수연 기자] 햄버거를 비롯해 치킨, 피자, 커피 등 외식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

이번 조치로 버거류 16종, 세트류 17종, 치킨류 12종, 디저트류 8종, 음료류 10종의 가격이 품목별로 평균 200원 인상된다. 롯데리아가 1년에 두 번 가격을 인상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최저임금 상승, 해외 물류난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및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 등 경영비용 증가에 따른 조치"라며 "가맹협의회와 협의해 이번 판매가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은 지난 22일 1000~2000원 가격을 인상했다. /더팩트 DB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은 지난 22일 1000~2000원 가격을 인상했다. /더팩트 DB

앞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도 지난 22일 가격을 인상했다. 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등 기본메뉴와 순살메뉴에 대해 1000원, 부분육 메뉴는 2000원까지 가격을 올렸다.

같은날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도 메뉴 24종 가격을 평균 6.2% 인상했다.

또한 피자스쿨은 이달 모든 피자 가격을 1000원씩 올렸다. 원재료, 인건비, 임차료 등 물가 상승으로 인상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빈은 그동안 무료였던 디카페인 원두 변경에 300원을 받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 대표 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도미노 인상이 우려된다"며 "대표 외식 메뉴의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서민 경제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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