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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GC 2021 순위결정전 종합 1위는 유럽 ENCE"
입력: 2021.11.22 15:35 / 수정: 2021.11.22 15:35
PGC 2021 순위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한 유럽 ENCE /크래프톤 제공
'PGC 2021' 순위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한 유럽 ENCE /크래프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순위결정전 결과가 나왔다. PGC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PGC 2021 순위결정전'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렸다.

크래프톤은 22일 총 182포인트를 획득한 유럽 지역 ENCE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 젠지는 165포인트로 2위, 중국 뉴해피는 164포인트로 3위를 기록했다. 'PGC 2021 순위결정전'은 순위와 킬 포인트가 적용되는 SUPER 포인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한국 팀의 경우 기블리 e스포츠가 8위, 다나와 e스포츠가 12위, 매드 클랜이 16위로 젠지와 함께 4개 팀이 1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에 직행했다. 하지만 GNL e스포츠는 20위로 아쉽게 위클리 서바이벌 직행에 실패했다.

반면, 지난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우승팀인 Soniqs가 31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한 데 이어 PCS5 아시아 우승팀 Petrichor Road 또한 21위에 머무르며 'PGC 2021'의 높은 경기 수준을 보여줬다.

이번 순위결정전에서 1-16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1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에 나간다. 위클리 서바이벌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위클리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다. 'WWCD(위너위너 치킨 디너) 룰'이 적용되는 위클리 서바이벌부터는 각 매치 치킨을 얻은 팀이 그 주 위클리 파이널로 직행한다. 이후 17위부터 31위 팀들이 순차적으로 남은 위클리 서바이벌 매치에 투입된다.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치킨을 획득하지 못해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최종 16개 팀은 차주 월요일 바텀 식스틴 순위결정전을 치르고 17위부터 32위까지 순위를 다시 정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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