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41포인트(+1.33%) 오른 3010.43을 기록 중이다. /더팩트 DB |
코스닥 지수는 1% 넘게 하락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피 지수가 1% 넘게 오르며 '삼천피'를 회복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가 급등한 영향이다.
22일 오후 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41포인트(+1.33%) 오른 3010.43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30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은 7193억 원, 기관은 3554억 원을 각각 사들였고 개인은 1조622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3500원(+4.92%) 상승한 7만4700원에 거래가 이뤄지는 추이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9500원(+8.52%) 뛴 12만1000원 수준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기지개를 제대로 못 켜는 추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49포인트(-1.01%) 하락한 1031.43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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