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지속 성장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신입·경력 사원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더팩트 DB |
이달 30일까지 공개채용 진행…"지속성장과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할 것"
[더팩트|이민주 기자] 호반그룹이 지속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입·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호반그룹은 오는 30일까지 공개채용을 진행해 신입 사원과 경력사원 300여 명을 뽑는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신입(건축, 전기, 설비, 안전, 토목, 상품개발) △경력(현장소장, 건축, 전기, 설비, 안전, 토목, 품질관리, 보건, 법무, 공정거래, 기획, 감사, IT, 회계, 설계) 부문에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현재 현장소장으로 근무하고 있거나 현장소장 경력이 있는 퇴직자는 우대한다.
이외에도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호반프라퍼티,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등호반그룹 계열사에서도 채용이 진행된다. 호반그룹은 올해 제조업과 미디어 분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AI 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관련학과 전공자나 관련 경험자 등 호반그룹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일정 및 방법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호반그룹 인사담당자는 "호반그룹은 건설, 제조, 종합레저, 유통,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대규모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지속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inj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