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알제리 제약사에 항암제 수출 "이슬람 국가 진출 본격화"
  • 장병문 기자
  • 입력: 2021.11.15 10:00 / 수정: 2021.11.15 10:00
종근당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CKD OTTO가 알제리 최대 국영 제약사 사이달에 3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CKD OTTO 공장 전경. /종근당 제공
종근당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CKD OTTO'가 알제리 최대 국영 제약사 사이달에 3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CKD OTTO 공장 전경. /종근당 제공

5년 간 총 3200만 달러 규모[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종근당이 알제리 제약사 사이달에 항암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종근당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CKD OTTO'가 알제리 최대 국영 제약사 사이달(Saidal)社와 3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1차 물량을 출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KD OTTO는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항암주사제를 알제리에 수출한다.

사이달은 종근당과 수출 계약을 맺은 후 알제리 현지에서 품목 허가를 마쳤다. 이번에 수출된 항암제는 입찰을 통해 현지 병원에 즉시 공급될 예정이다.

백인현 CKD-OTTO 대표는 "CKD OTTO의 항암제 공장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할랄 인증을 획득한 항암제 공장"이라며 "알제리를 시작으로 향후 20억 인구에 달하는 이슬람 국가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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