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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라임사태 결론…KB‧대신‧신한 받아들 성적표는?
입력: 2021.11.10 00:00 / 수정: 2021.11.10 10:50
금융위원회는 10일 1조6000억 원대 펀드 환매 중단을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 판매사인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 KB증권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묻는 중징계 제재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더팩트 DB
금융위원회는 10일 1조6000억 원대 펀드 환매 중단을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 판매사인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 KB증권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묻는 중징계 제재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더팩트 DB

대신증권‧KB증권‧신한금융투자 등 결정 앞둬

[더팩트|윤정원 기자] 오늘(10일)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한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등에 대한 중징계가 내려진다.

라임 사태는 지난 2019년 7월 라임자산운용이 코스닥시장 상장 기업들의 전환사채(CB) 등을 편법 거래하며 부정하게 수익률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라임자산운용이 운용하던 펀드에 들어 있던 주식 가격이 폭락해 환매 중단이 벌어진 사건이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내린 라임 펀드 판매 증권사와 전·현직 임직원 대한 중징계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윤경은 전 KB증권 사장과 김형진 전 신한금융투자 사장, 나재철 전 대신증권 사장(현 금융투자협회장) 등 3명에게 '직무정지'를,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문책경고'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중징계에 따라 3~5년간 금융권 재취업이 제한될 수 있다.

단연 관심을 받는 것은 현직에 있는 박정림 KB증권 대표다. 다만 박 대표는 그룹 내 신뢰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KB금융지주는 금감원 제재에도 불구, 박 대표에 대한 연임안을 통과시키며 신임을 보인 상태다. 연임이 어려워지더라도 지주로 불러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근래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내세우고 있다. 박 사장이 필두로 지난해 증권사 최초로 설립한 ESG 위원회는 올초 ESG 전략과 영역별 핵심 추진 과제를 결의하고 ESG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체계를 완성했다.

현재 금융위는 중징계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금융위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회의에서 누가 징계대상이 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비공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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