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휘발유 가격 '7주 연속' 상승세...12일부터 유류세 인하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1.11.06 12:11 / 수정: 2021.11.06 12:11
전국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더팩트 DB
전국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더팩트 DB

11월 첫째 주 휘발유 가격, ℓ당 1787.9원[더팩트|박지윤 기자] 오는 12일부터 유류세가 인하되는 가운데, 국내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주요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25.2원 오른 리터(ℓ) 당 1,787.9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10월 셋째 주에 ℓ당 1천700원을 돌파하며 2014년 10월 넷째 주 이후 7년 만에 최고점을 찍은 이후 매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8.0원 상승한 ℓ당 1천868.8원으로 집계됐고, 최저가 지역인 부산은 22.8원 오른 ℓ당 1천764.9원이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은 24.2원 상승한 ℓ당 1천585.1원을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던 국제유가는 이번 주 소폭 하락했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전주보다 0.8달러 내린 배럴당 82.4달러였다. 지난주 100달러를 넘긴 국제 휘발유 가격은 1.7달러 하락한 99.8달러로 집계됐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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