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연임 의지 질문에 "없다"
  • 정소양 기자
  • 입력: 2021.11.03 13:46 / 수정: 2021.11.03 13:46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3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DB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3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지주회장 간담회에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연임할 의지가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정태 회장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서 '연임 의지가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없다"고 짧게 답했다.

기자들이 '연임을 안 하신다는 것이냐'는 추가 질문을 하자 김 회장은 손을 좌우로 흔들었다.

앞서 김정태 회장은 지난 3월 4연임을 확정하면서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 임기를 연장한 바 있다. 올해 만 69세의 김 회장에게 임기는 1년만 부여됐다.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회장의 나이가 만 70세를 넘길 수 없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