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KCB·NICE 신용점수 모두 제공…업계 최초
  • 정소양 기자
  • 입력: 2021.10.29 10:35 / 수정: 2021.10.29 10:35
카카오페이는 신용조회 서비스 안에서 KCB 뿐 아니라, NICE의 점수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는 '신용조회' 서비스 안에서 KCB 뿐 아니라, NICE의 점수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 '신용조회' 서비스 안에서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의 신용점수 모두 제공[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카카오페이가 업계 최초로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와 나이스평가정보(이하 NICE)의 신용점수를 모두 제공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카카오페이는 '신용조회' 서비스 안에서 KCB 뿐 아니라, NICE의 점수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양사의 신용점수를 함께 제공하는 것은 카카오페이가 최초다.

신용점수는 과거의 거래 내역과 현재의 재정 상황을 바탕으로 개인의 부채 상환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1점부터 1000점까지 책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신용이 좋은 것을 의미한다.

KCB와 NICE는 개인의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국내 대표 기관으로, 신용점수를 계산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양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 금융기관의 정책에 따라 양사의 신용점수를 모두 보는 경우가 있고, 한 쪽의 결과만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원활한 금융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정보를 모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어느 신용평가사와 제휴되어 있는지에 따라 플랫폼에서 확인되는 신용점수에 차이가 있어 금융 소비자들이 정확한 자신의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진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CBO)은 "금융 소비자들의 안정된 금융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KCB와 NICE의 신용점수를 함께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금융 소비자들의 불편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더욱 이로운 금융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2019년 8월부터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9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1800만 명을 넘어섰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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