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오는 22일과 27일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제공

여자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본선 확정…22일, 27일 두 차례 친선경기 

[더팩트｜이민주 기자]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2일 오전 9시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 머시 파크에서 진행되는 여자 축국대표팀의 친선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표팀은 휴식 후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7일 오전 9시에 열리는 2차전 경기 역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뚫고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행을 확정 지은 상태다. 이번에 열리는 두 번의 친선 경기는 본선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지난 3월 축구 한일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들과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 경기들을 생중계하고 있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경기 중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3개 경기도 독점 생중계한다.

minj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