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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광동옥수수수염차 무라벨' 출시 기념 친환경 이벤트 실시
입력: 2021.10.12 15:39 / 수정: 2021.10.12 15:39
광동제약은 광동옥수수수염차 무라벨 제품 출시와 함께 친환경 양말 콘삭스와 컬래버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은 '광동옥수수수염차 무라벨' 제품 출시와 함께 친환경 양말 '콘삭스'와 컬래버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 친환경 양말 '콘삭스'와 컬래버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광동제약은 '광동옥수수수염차 무라벨' 제품 출시와 함께 친환경 양말 '콘삭스'와 컬래버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무라벨 제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취지로 최근 선보였다. 1.25L 용량으로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한 이 제품은 페트병에 라벨을 부착하지 않아 플라스틱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소비자는 음용 후 따로 라벨을 제거할 필요 없이 바로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광동제약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친환경 의류 브랜드이자 사회적 기업인 콘삭스와의 컬래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콘삭스는 옥수수섬유 활용 등으로 탄소배출 감소에 기여하며,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피해와 자원 낭비 최소화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옥수수섬유는 화석연료 사용량이 폴리에스터나 나일론섬유 대비 30%에 불과한 환경 친화적 원사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두 회사가 '친환경'이라는 주제로 뜻을 모은 이번 컬래버 이벤트는 옥수수수염차 무라벨 제품을 구입하는 네티즌에게 콘삭스 제품을 증정한다.

광동제약 측은 이번 이벤트 수익의 일부를 환경교육센터에 기부해 환경 교육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2006년 출시 이후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2009년에는 탄소성적표시 인증을 획득했고, 2013년 뚜껑 경량화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17% 감소, 2014년 친환경 포장 GP마크, 2015년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았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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