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용의 협곡 대난투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데브시스터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킹덤'에 신규 대인전 모드인 '대난투'를 선보였다.

기간 한정 콘텐츠인 '대난투'는 최대 5개 쿠키로 이뤄진 3팀을 구성해 상대와 전투를 펼치는 경쟁 콘텐츠다.

각 팀은 최대 5개 쿠키와 3개 보물로 구성된다. 팀을 이룬 쿠키들의 체력이 다할 때까지 대전이 이어지는 릴레이 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상대 3개 팀을 모두 쓰러뜨리고 승리하는 쾌감과 기존 아레나와는 또 다른 전략적인 재미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대난투' 전투에서 승리하면 트로피 누적 개수에 따라 티어가 상승한다. '대난투: 용의 협곡 등급 달성' 이벤트에서 달성 티어에 따른 보상도 얻는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에 에픽 등급 신규 쿠키 2종을 선보였다. '마라맛 쿠키'와 '트위즐젤리맛 쿠키'가 주인공이다.

돌격형 속성의 '마라맛 쿠키'는 철퇴를 강하게 내리찍고 땅을 가르며 범위 피해를 주는 '매콤한 마라 철퇴' 스킬을 구사한다. 사격형 속성의 '트위즐젤리맛 쿠키'는 머신건 레이저로 전방에 피해를 준다.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