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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너시스BBQ는 6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여했다. /제너시스BBQ 제공 |
제너시스BBQ를 비롯해 주요 외식 가맹본부 7개사 참여
[더팩트｜문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는 6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여해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제너시스BBQ 와 7개 가맹본부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도입 및 활성화로 기존 배달앱 시장 독과점으로 인해 높은 배달수수료로 고통받는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BQ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네고왕'을 통해 BBQ앱(자사앱) 가입자 260만 명을 기록하면서 앱 수수료 절감으로 상생을 실현했으며,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BBQ앱을 활성화시켜 패밀리들이 배달로 발생되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정한 배달 문화가 확립되어 가맹본부와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BBQ가 꾸준히 노력해온 패밀리와의 상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어 의미 있고,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문화 확산 및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