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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외국인 아파트 매수 건수 2778건…중국인 70.3%
입력: 2021.09.27 08:33 / 수정: 2021.09.27 08:33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국내 아파트 매수 건수는 2778건이다. /더팩트 DB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국내 아파트 매수 건수는 2778건이다. /더팩트 DB

경기도 956건으로 가장 많아

[더팩트|이민주 기자] 외국인의 국내 아파트 매수 건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외국인 중에서도 중국인이 국내 아파트 매수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입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연도별 외국인 매입 건수는 지난 2017년 3188건, 2018년 3697건, 2019년 3930건, 지난해 5640건이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아파트 매수 건수는 2778건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956건)가 가장 많았고, 충남(366건), 인천(363건), 서울(248건), 충북(146건) 등이다.

특히 외국인 국내 아파트 매수는 중국인이 주도하고 있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전체 매수 건수 2778건 중 중국 국적자 매수 비율은 70.3%(1952건)이다. 중국인 비율은 지난 2017년 54.5%, 2019년 71.6%, 지난해 69.2%를 기록했다.

미국인 매수 비중은 지난 2017년 24.8%에서 올해 14.3%로 줄었으며, 기타 매수 비중도 같은 기간 20.6%에서 15.8%로 감소했다.

올해 중국인이 매수한 아파트 39.6%는 경기도 지역에 위치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외국인 매수 건수 956건 중 중국인 매수 건수는 773건으로 80.9%에 육박했다.

상반기 기준 외국인 민간임대사업자는 2394명이며, 이중에서 중국인이 37%(885명)을 차지했다. 미국인은 29.3%(702명), 캐나다인 269명(11.2%), 대만인 179명(7.5%)다.

외국인 임대사업자가 등록한 임대주택은 6650채이며, 1인당 평균 2.8채를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외국인 임대주택이 많은 곳은 서울(3262채), 경기(1787채), 인천(426채) 등이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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