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탈'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전쟁·건설·수집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사진은 이 게임의 대표 이미지 /엠게임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엠게임 하반기 모바일 신작 '이모탈(IMMORTAL)'이 첫선을 보인다.
엠게임은 '이모탈' 정식 출시를 앞두고 13일부터 원스토어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모탈'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전쟁·건설·수집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자신만의 영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중국 게임업체 바비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했다.
베타 테스트에서는 레벨 제한 없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개성 강한 캐릭터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공성전과 자원 약탈, 세계수 전투와 배틀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 실장은 "오늘부터 진행되는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모탈'은 지난해 8월 러시아와 북미에 먼저 출시된 바 있다. 엠게임은 국내 출시 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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