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간별 금리 0.2%포인트 올려 [더팩트│황원영 기자] 케이뱅크가 정기예금상품 금리를 0.2%포인트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전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따라 예금 금리를 조정한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가 0.2%포인트씩 일괄 인상된다. 예를 들어 가입기간 1년 기준 1.20%였던 금리는 1.40%로 올라간다. 정기예금 가입기간 상관없이 변경된 금리는 28일 0시부터 적용된다.
케이뱅크 코드케이(K) 정기예금은 카드 실적이나 급여 이체 등 복잡한 우대조건이 없는 게 특징이다. 가입금액 역시 한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상품 이용 고객들이 빠르게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예금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며 "이와 함께 중저신용자와 MZ세대 등을 대상으로 한 실수요 기반 대출 확대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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