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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제습기, '기능·디자인' 두마리 토끼 잡는다
입력: 2021.08.24 17:54 / 수정: 2021.08.24 17:54
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제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코웨이 제공

노블 제습기, 아키텍처 디자인과 정사각 타워형 외관 특징

[더팩트│최수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면서 가전제품 디자인의 중요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최근 앞다퉈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변화에 맞춘 전략이다. 실제 코웨이가 출시한 '노블 제습기'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제품으로 꼽힌다.

코웨이 관계자는 "모든 것을 집에서 해결하려는 '집콕 트렌드'는 가전제품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내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집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디자인의 인테리어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노블 제습기는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처 디자인과 은은하게 빛나는 터치 디스플레이와 간결하고 미니멀한 직선 구조의 정사각 타워형 외관이 특징이다.

노블 제습기는 차별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물통 오픈 시스템은 조작부에 위치한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물통 서랍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만수 시 물통 서랍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기능을 적용해 물통을 비워야 할 시점을 시각적으로 알려준다. 손잡이가 달린 분리형 물통은 힘을 들여 물통을 분리해야 하는 기존 제습기와 달리 손쉽게 물통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노블 제습기는 에너지 절약 부분도 신경을 썼다. 제품에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를 장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365일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음소거 기능과 버튼 잠금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하루 최대 12L의 풍부한 제습 능력을 갖췄으며 보이지 않는 하단에 히든 휠을 장착해 방, 거실, 드레스룸 등 습기에 민감한 공간을 편리하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다.

노블 제습기는 여름철 습한 날씨 때문에 빨래 건조가 쉽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의류건조 모드도 탑재했다.

코웨이 노블 제습기는 2단계 필터시스템으로 제습에 위생성까지 더했다. 2단계 필터시스템은 큰 먼지를 거르는 프리필터와 생활 환경에 맞춘 에어매칭 필터로 구성했다.

에어매칭 필터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 미생물 오염물질 제거에 특화된 '안티바이러스 필터', 집먼지 진드기와 반려동물 알레르겐 유발 물질 제거에 특화된 '알러겐 필터' 중 별도 구매해 장착하면 된다.

이 제품은 다양한 부가 기능들도 담고 있다. 만수 시 물 비움 표시등을 켜주는 것은 물론 물통 속 물 높이를 4단계로 알려주고, 최적의 제습을 위해 자동 내부 건조 기능, 자동 성에 제거 기능 등을 탑재했다. 아이오케어 앱을 통해 실내외 온습도 현황, 물통 비움 시기, 필터 현황, 전기 사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제품 전원, 조명 밝기 등을 제어할 수도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블 제습기는 공간을 혁신하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제품 본연의 기능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제품의 선두 주자로서 고객들에게 어필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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