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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래준비③] 상생협력 프로그램 대폭 확대 "함께 성장"
입력: 2021.08.24 15:03 / 수정: 2021.08.24 15:23
삼성이 원천기술 R&D 지원 확대 등 대·중소기업 간 격차 확대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더팩트 DB
삼성이 원천기술 R&D 지원 확대 등 대·중소기업 간 격차 확대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더팩트 DB

삼성 "우리 사회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도록 CSR 방향 재정립"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삼성이 2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고용 정책과 더불어 대·중소기업 간 격차 확대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포용적 혁신과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삼성은 기초과학 및 원천기술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하고,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산업화 모형에서 지식 경제로 이행하면서 기초 과학, 원천 기술 등 무형 자본의 확보 여부에 따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게 삼성 측의 설명이다.

삼성은 앞서 2013년부터 10년 동안 기초과학과 소재, ICT 등 3대 분야에 1조5000억 원을 조성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은 산학협력과 기초과학·원천기술 R&D 지원을 위해 최근 3년간 300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향후 3년간 3500억 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공장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그간 기초 단계 지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중소기업 제조 역량을 고도화, 내실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삼성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강조한 '동행' 비전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중소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왔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50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550억 원 규모의 스마트공장 사업을 지원했다.

아울러 삼성은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상생펀드와 물대펀드를 지속 운영하고, 우수 협력사 대상 인센티브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협력사 지원을 위한 민관 R&D 펀드를 대폭 확대한다.

우수협력사에 대한 안전·생산성 격려금은 3년간 24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소재·부품·국산화와 차세대 선행 기술 지원을 위한 민관 R&D펀드는 규모를 현행 200억 원에서 300억 원(중소기업벤처부 150억 원/삼성전자 150억 원)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은 사회공헌활동(CSR) 활동이 우리 사회에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산업·국제질서, 사회구조의 대변혁에 대비해 미래에 우리 경제 사회가 직면할 과제들에 대한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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