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47분 기준 브레인즈컴퍼니 주가는 전 거래일(6만600원) 대비 5800원(-8.92%) 하락한 5만9200원이다. /브레인즈컴퍼니 제공 |
9시 47분 기준 5만9200원 기록
[더팩트|윤정원 기자] 지능형 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가 상장 이튿날째 고전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6만600원) 대비 5800원(-8.92%) 하락한 5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9시 4분경 7만4100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9시 10분께 다시 6만 원대로 내려갔고, 9시 27분부터는 5만 원 선에서 거래가격이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19일 브레인즈컴퍼니는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도달)에 성공하며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이날 브레인즈컴퍼니는 시초가(5만 원) 대비 1만5000원(30%) 상승한 6만5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공모가(2만5000원)와 견주면 4만 원 뛴 셈이다.
garde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