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오후부터 상승가도 달려[더팩트|윤정원 기자] 국내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5500만 원대로 상승 회복했다.
14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5561만1000원이다. 24시간 전과 비교해 3.07%(165만6000원) 올랐다.
비트코인 국내 가격은 지난 9∼12일에는 5000만∼5300만 원대에서 횡보했지만 13일 오후부터 상승곡선을 그리는 추이다.
같은 시간 빗써에서 이더리움은 386만1000원으로, 전일과 견줘 3.46%(12만9000원) 뛰었다. 도지코인은 6.12%(19.6원) 상승한 339.7원으로 집계됐다.
같은시간 또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5564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대비 0.90%(49만8000원) 오른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0.63%(2만4000원) 오른 38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도지코인은 2.72%(9원) 상승한 340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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