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해외패션 편집샵 롯데탑스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대규모 할인행사인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입구. /한예주 기자 |
전국 40개 롯데탑스 매장서 13일부터 동시 진행
[더팩트│최수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70여 개 명품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2일 롯데백화점 해외패션 편집샵 롯데탑스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대규모 할인행사인 '롯데탑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국 40개 롯데탑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외 유명브랜드의 핸드백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갑 등 스몰 레더 굿즈를 준비했다. △마르니 사피아노 트렁크백 M(152만9000원) △페라가모 뉴바라 크로스백 M(129만5200원) △발렌티노 락스터드 엔벨롭 파우치(53만1000원) △지방시 안티고나 파우치(49만9000원) 등이다.
의류와 스니커즈 제품도 포함된다. △톰브라운 4바 맨투맨(71만9100원) △마르셀로블론 윙프린트 반팔티(14만5040원)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39만9200원) △알렉산더 맥퀸 오버사이즈 스니커즈(52만7200원) 등이다. 이외에도 홈인테리어 상품 등도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장은 "상품기획자가 엄선한 해외 유명 브랜드 70여 개의 잡화, 의류, 슈즈, 리빙 상품 등을 폭넓게 준비했다"며 "다가올 추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의미 있는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jinny061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