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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김연경 선수와 여자배구 대표팀 자랑스럽다"
입력: 2021.08.08 16:47 / 수정: 2021.08.08 16:47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한 여자배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최태원 SK 회장 SNS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한 여자배구 대표팀을 격려했다. /최태원 SK 회장 SNS

최태원 회장, 김연경 선수와 찍은 사진 공개

[더팩트|문수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위에 오른 여자배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최태원 회장은 8일 오전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동메달 결정전이 끝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김연경 선수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찐팬입니다"라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 회장은 지난 2017년 12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만찬 당시 김연경 선수,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날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스코어 0대3(18-25, 15-25, 15-25)으로 패하며 최종 4위에 올랐다.

경기 직후 김연경 선수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며 "대한민국배구협회 회장님과 상의를 더 해봐야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올림픽 전부터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시합을 준비했다. 제 모든 걸 쏟았다고 생각하고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은 당초 계획한 포상금(4등 1억 원)과 추가 격려금 1억 원을 여자배구 대표팀에 지급할 계획이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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