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내달 20일까지 로얄살루트 타임 시리즈 - 52년 싱글 캐스크 피니시 에디션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제공 |
내달 20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20개 매장에서 사전예약 판매
[더팩트|이민주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로얄살루트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
5일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이날부터 내달 20일까지 전국 20개 매장을 통해 하이엔드 컬렉션 '로얄살루트 타임 시리즈 - 52년 싱글 캐스크 피니시 에디션'에 대한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 라인업 중에서도 최상위 제품으로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한 병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로얄살루트 타임 시리즈의 패키지와 플라곤(병)도 특별하다. 딥블루 컬러의 섬세한 크리스털 플라곤은 영국의 크리스털 명가 다팅턴의 수제품으로 각각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다. 고급스러운 우드 패키지 전면에는 52년 블렌딩 연산의 각 10년을 상징하는 5개의 레이어를 장식해 타임 시리즈가 상징하는 시간의 가치를 선사한다.
전 세계 106병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는 단 5병만 판매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이 중 3병을 한정 판매 물량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700ml 기준 3500만 원이다.
스타필드 하남점, 월계점을 비롯한 전국 20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이번 한정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 한하여 신세계 포인트카드 적립 시 100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하이엔드 럭셔리 소비자들에게 시간을 초월하는 소장가치를 선사하고자 로얄살루트 52년 타임 시리즈 한정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minj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