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길 시즌 10'을 끝으로 시즌제가 마무리 된다. 시즌 10에서는 신규 콘텐츠로 휘장 장식이 추가됐다. /펄어비스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3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영광의 길 시즌 10'을 새롭게 선보였다.
'영광의 길 시즌 10'부터 새로운 콘텐츠 '휘장 장식'이 나온다. 태고 등급 이상 휘장의 강화 단계에 따라 장식 개수가 증가한다. 휘장 장식은 영광의 길, 투스의 둥지에서 얻을 수 있는 '투스의 숨결'로 강화할 수 있다.
'영광의 길'은 가문을 활용한 디펜스형 콘텐츠다. 이용자는 가문 캐릭터를 활용해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야 한다. 가문 기술을 사용하는 타이밍, 캐릭터 배치에 따라 승부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영광의 길 시즌 10'을 끝으로 시즌제를 마무리하고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휘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콘텐츠 연속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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