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홀딩스는 구본혁 대표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스코홀딩스 제공 |
구본혁 대표, 다음 주자로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지목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LS그룹의 도시가스 사업 지주사 예스코홀딩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으로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 캠페인에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가 앞장섰다.
예스코홀딩스는 구본혁 대표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고고 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 실천을 다짐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야 할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본혁 대표는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하고!' 메시지와 함께 "예스코홀딩스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지급하고, 휴게실의 PET 음료를 알루미늄 캔 음료로 대체하는 등 작은 것 에서부터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본혁 대표는 구동휘 E1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