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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부산어린이집연합회, 안전한 먹거리 공급 위한 MOU 체결
입력: 2021.07.12 15:51 / 수정: 2021.07.12 15:51
박기남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왼쪽)과 최성렬 아워홈 Fresh Foodstuff 사업부장이 지난 9일 아워홈 양산2센터에서 어린이집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워홈 제공
박기남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왼쪽)과 최성렬 아워홈 Fresh Foodstuff 사업부장이 지난 9일 아워홈 양산2센터에서 '어린이집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워홈 제공

식재공급 및 영유아 급식서비스 질적 향상 위해 상호 협력

[더팩트|문수연 기자] 아워홈은 지난 9일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집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 소재 아워홈 양산2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박기남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분과별 위원장 등 8명, 최성렬 아워홈 Fresh Foodstuff 사업부장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광역시 소재 어린이집 대상 식자재 공급을 비롯하여 영유아 급식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홍보 등 보유 자원을 활용한 상생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로써 아워홈은 30여 년간 쌓아온 식재사업 노하우와 우수한 제조,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어린이 전용 식재 상품 700여 종을 비롯한 농·축·수산물을 부산 어린이집에 공급하게 됐다. 또한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력하여 어린이집의 균형발전을 위한 자원 및 정보, 교육프로그램 제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기남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아워홈과 어린이집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엄격한 관리 절차를 거친 신선한 식재 공급은 물론, 어린이 대상 쿠킹클래스 등 교육 프로그램 협력에도 적극 나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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