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링스 신작 '버블텀블'의 스크린샷 /선데이토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선데이토즈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신작 게임 '버블텀블'의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터치 퍼즐 플레이 게임인 '버블텀블'은 플레이링스의 첫 작품이다.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을 통해 세계 전역에 서비스된다. 같은 색깔의 물방울을 터트리는 슈팅형 퍼즐 장르에 주인공 캐릭터인 소방관 코코의 이야기 전개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더했다.
임상범 플레이링스 대표는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버블텀블은 페이스북 기반 이용자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플레이링스는 지난해 매출 173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한 선데이토즈 자회사 선테이토즈플레이와 동기 매출 135억 원을 기록한 관계사 링스게임즈의 합병으로 신설된 게임사다.
플레이링스는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에서 월 이용자 기준 카지노 부문 인기 1~2위를 기록 중인 '슬롯메이트'와 '일렉트릭 슬롯'을 서비스 중이다. 퍼즐, 레이싱 등 다수 게임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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