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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美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만찬
입력: 2021.07.02 08:21 / 수정: 2021.07.02 08:2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김승연 회장, 퓰너 회장, 황진우 한화생명 경제분석실장. /한화그룹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김승연 회장, 퓰너 회장, 황진우 한화생명 경제분석실장. /한화그룹 제공

한미 공존·번영 논의…3남 김동선 상무 배석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과 만나 한미 공존 및 번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퓰너 회장을 만나 만찬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퓰너 회장이 코로나19 이후 한미 동맹 방안 등을 모색하는 국내 콘퍼런스에 참가하면서 성사됐다.

김승연 회장은 1980년대 초반부터 퓰너 회장과 교류를 시작해 40년 가까이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2시간 넘게 이어진 만찬에서 김승연 회장과 퓰너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한미 공존과 번영, 한미 우호 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 경제분석실장 황진우 전무와 김승연 회장의 3남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동선 상무가 배석했다.

한편 퓰너 회장은 1973년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에 참여한 뒤 2013년까지 회장을 지냈다. 이후 헤리티지재단 내 아시아연구센터를 창립해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로 꼽힌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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