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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가능하다면 씨티은행 통매각 희망"
입력: 2021.07.01 14:59 / 수정: 2021.07.01 14:59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능하다면 씨티은행 통매각으로 고용을 유지하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남윤호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능하다면 씨티은행 통매각으로 고용을 유지하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남윤호 기자

"가상자산 자금세탁 1차 책임은 은행에"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가능하다면 씨티은행 통매각으로 고용을 유지하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희망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씨티은행 매각 방향을 통매각으로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는 배진교 정의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인수의향자가 있다는 소리는 들었다. 다만 (매각 관련) 구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알 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게 현재 상황"이라면서도 "금융회사 경영에 미치는 것이라 개입하는 건 조심스럽지만 통매각하는 것이 사측과 노조도 모두 동의하고 희망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데 금융당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은성수 위원장은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업무와 관련 "1차 책임은 은행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자산 말고도 10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은행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할 의무가 있는 것과 같은 일환"이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은행이 신고를 잘못했을 때 생기는 패널티가 엄청나기 때문에 은행들이 조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판단은 은행이 하는 것이지, 금융당국이 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그 정도도 할 수 없으면 은행은 은행업을 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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