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동두천시 생연지구 B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14가구 규모다. /동부건설 제공 |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14가구 규모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동부건설은 오는 26일 경기 동두천시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동두천은 비규제지역인 데다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동두천시 생연지구 B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14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 294가구 ▲84㎡B 20가구 등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4㎡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지행동 생활권에 들어선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이 도보권이다. 동부건설은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평면과 특화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동두천은 비규제지역이어서 공급 물량의 60%가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평균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20만 원으로 책정됐다.
청약은 오는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을 받고 13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추첨제 물량이 있어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최고의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과 설계로 선보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동두천 대표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