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지난 2017년 6월 출시돼 올해로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서비스 4주년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오는 7월 7일로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Step 4ward'에 앞서 오는 7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자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 낫을 무기로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사신', 리니지 지식재산권에서 20여 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영지 '엘모어',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상태로 열리는 신서버 '그림리퍼' 등을 선보인다.
예약자 모집에 참여한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이용할 서버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신서버 '그림리퍼' 이용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등을, 기존 서버 이용자는 '하프 엘릭서 상자(이벤트)' 1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3일 4주년 특집 방송 '수상한 개발실' 1편을 공개한다. 6명 출연진 중 진짜 개발자를 찾는 추리형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TJ 쿠폰 힌트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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