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규 엠블럼 적용 '더 2022 모닝' 출시…1205만 원부터
  • 이성락 기자
  • 입력: 2021.06.23 10:07 / 수정: 2021.06.23 10:07
기아는 23일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모닝을 출시했다. /기아 제공
기아는 23일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모닝'을 출시했다. /기아 제공

신규 내외장 컬러 도입해 변화 시도…편의·안전 사양도 추가[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기아는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모닝'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의 대표 경차인 모닝은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는 '더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했다.

또한, 뒷좌석 6대 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 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더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 원 △프레스티지 1355만 원 △시그니처 1520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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